본문 바로가기

언론/2021년

01/04/2021 [여성신문]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국회의원 “평등 원한다면 트랜스젠더 차별에 맞서야”

지난 3월 31일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맞이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성별이분법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모임 ‘여행자’, 트랜스해방전선이 ‘국회로 진출한 트랜스의 목소리’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었다. 베이어 전 의원과 엘리자베스 케리케리 뉴질랜드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임푸른 전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박한희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대표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진행은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가 맡았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는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인 오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콘퍼런스를 통해 트랜스젠더가 같은 시민으로 존중받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문 읽기: 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