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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조각보] 제 1회 젠더담론 컨퍼런스 한국에서 트랜스젠더 운동을 한다는 의미 토론 2019년 한국사회 트랜스젠더 인권운동 단체, 대화를 나누다 16:10~18:10 2019년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각자의 이슈와 현안을 가지고 치열하게 트랜스젠더 인권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의 활동가들이 모여 대화의 장을 나눕니다. 각자 비슷한 듯 또 다른 입장론과 의제를 다루고 있는 단체들의 대화를 통해, 2019년의 트랜스젠더 인권운동이 어디에 서 있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지를 엿보려 합니다. 진행 : 나영 (성과재생산포럼 기획위원) 패널 참여 단체 : 성별이분법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모임 여행자, 청소년 트랜스젠더 해방으로 나아가는튤립연대(준),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트랜스해방전선 원문 보기: http://transgender.or.kr/xe/index.php?mid=notice&page..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in 2018년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2018년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에서도 트랜스해방전선의 깃발이 펄럭거렸습니다.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17569522374085&id=131765177621188 더보기
[논평] 7. 혐오는 예수의 언어가 아니다 2018년 9월 8일, 동인천 광장에서 대한민국 퀴어 역사가 새롭게 쓰였다. 제1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수많은 퀴어들은 조직적인 혐오 세력들에게 입막음 당했다. 퀴어의 존재를 부정하는 혐오집회는 항상 있어왔지만, 인천퀴어문화축제는 여느 축제 때와 달랐다. 조직적으로 축제를 방해하러 온 혐오자들로 인해, 퀴어문화축제 부스들은 제대로 자리 잡지도 못했다. 이뿐인가. 그들은 ‘사랑해서 반대한다.’를 위시한 여러 피켓을 들고 성소수자들이 가는 곳곳을 막고 부쉈다. 휠체어를 탄 사람을 ‘휠체어’, ‘장애자’, ‘병신’이라 부르며 비웃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막고 때리는 건 부지기수였으며, 사진도 마구잡이로 찍어댔다. 퀴어들을 향해 집으로 돌아가라며 소리쳤지만 그들은 자긍심의 축제에 함께한 퀴어당사자와 앨라이들이 ..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in 2018년 제 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트랜스해방전선’ 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회원 모두가 몸을 사리지 않고 앞서서 투쟁했습니다. 수많은 혐오세력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행진을 마쳤습니다. 우리의 승리를 축하해주세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296609164470121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03857674098814566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