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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날

08/03/2019 [미디어 오늘] 미투 1년 여성의 날, “돌이킬 수 없이 크고 다양해져” 활동가들은 “매년 여성의 날에 단체들은 ‘올해의 핵심 메시지’를 뽑는다. 작년에는 미투가 당연히 주요 메시지였다. 이번엔 페미니즘 이슈가 워낙 다양해져 이를 포괄하기 위해 핵심메시지도 많아졌다”고 했다. 트랜스젠더권리단체인 트랜스해방전선 운영위원 먼지씨는 “지난해 페미니즘 단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참여단체도 많아졌다. 우리 단체도 이번에 처음 깃발을 들고 참여한다”고 했다. 성평등 디딤돌상은 대학 내 총여학생회 폐지 반대와 재건을 위해 힘쓰는 단체들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가 받았다. 올해는 미투 특별상 부문도 새로 생겼다. △김지은씨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문과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생존자들 △김수희 외 이윤택 사건 공동 고소인단 △배우 송원씨 △배우 반민정씨 △시인 최영미씨 △용화여자고등학교 학.. 더보기
2019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서울 등지 행사 연대 참석 • 14시: 민주노총 여성노동자대회,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 • 16시: 3.8여성의 날 대학 페미 퍼포먼스, 보신각 • 17시~19시: 3.8여성대회, 광화문 광장 • 20시: 페미퍼레이드 burning warning, 신사역 2번 출구 트랜스해방전선에서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해당 행사에 연대했습니다. 트랜스해방전선은 각 신체 • 젠더 정체성 • 인종 • 민족 • 종교 • 출신 국가 • 장애 여부 • 사회경제적 여건 등의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391808898283480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