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코뮤니스트전망] 고통에 공감하며, 이름을 올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노동자연대의 끈질긴 괴롭힘과 가해의 중단,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 연서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휴가기간에 대체로 온라인에서만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총75개 단체와 753명의 개인들이 동참해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이렇게 살아내는 것이 연대하는 것입니다~”, “부디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이 폭력의 도마 위에 또 다른 자매가 난도질당하지 않기를”, “당신 곁에는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우리의 목소리는 모아지면 더 큰 힘이 됩니다. 제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을 보고 다른 사람이 뒤따르고, 또 그 사람을 보고 여자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특히 또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