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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숭의동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주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트랜스해방전선은 숭의1구역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가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 중입니다.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226688694972645377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618697462261288 더보기
[논평] 6. 미추홀에 무지개를, 전국 방방곡곡에 무지개를! - 우리에게 축제 할 자유를 달라 - 2018년, 전국 방방곡곡에서 무지개가 일어나고 있다. 17년 부산과 제주를 시작으로 인천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분연히 일어나는 무지개에 혐오세력의 반발 또한 거세지고 있다. 늘 그러하듯 그들은 기득권을 등에 업고, 휘두를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인 공권력으로 ‘가만히 있으라’는 무언의 압박을 준다. 어느 지역이든 퀴어문화축제를 여는 일이 쉽지 않다. 여전히 퀴어는 ‘시민’의 영역에 들지 않기 때문일까. 모두에게 열린 광장을 퀴어는 점유하지 못한다. 8월 13일 인천광역시 동구청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다수에게 열린 공간으로 바꾸었다. 구청은 경찰과 합의된 집회 보안요원 외에 200명의 인원을 추가로 요구했고, 당일 17시까지 차량 100대분의 주차공간을 마련하라고 했다. 구청 측은 이 요구가 부당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