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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02/04/2020 [미디어오늘] 트랜스젠더 인권, 응답 없는 거대 양당 답변한 7개 정당 중 기본소득당·노동당·녹색당·민중당·정의당 등 5개 정당은 모든 의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미래당은 ‘트랜지션 의료건강보험 급여화’와 ‘성중립화장실 설치 법제화’ 의제에 반대의견을 냈다.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비례연합정당(더불어시민당)을 구성한 정당들의 입장은 갈렸다. 민주당이 답변을 내지 않았고, 시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낸 기본소득당이 전 항목에 찬성한 가운데, 시민당에서 중도하차한 가자환경당은 ‘주민등록번호 전체 난수화’, ‘성중립화장실 법제화’에 반대했다. 정의당과 녹색당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 트랜스젠더 후보들이 비례대표 의원에 도전한다. 정의당은 추가의견으로 “21대 총선에서 성소수자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공약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혐오 행위 규제와 처벌 법제화, .. 더보기
[MBC PD수첩] 1235회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http://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0836100826100000&itemid=1344305 [PD 수첩]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지난 1월 22일.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한 군인이 있다. 바로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최초의 군인 변희수(23) 하사. 국방부의 강제 전역 처분이 있었던 그 날, 공개적인 커밍아웃과 함께 군 복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선언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2017년 3월,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육군부사관 학교를 임관한 변희수 하사는, 전차 조종 A 성적을 받을 만큼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이었다. 하지만 ‘젠더 디스포리아‘ playvod.imbc.com 트랜스해방전선 김겨울 대표 및 정의당 21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