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혐오표현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연명요청] 김문수 혐오발언 방치하는 인권위 각하 결정 규탄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김문수의 발언이 혐오표현임을 분명하게 지적하라. 2. 김문수의 발언에 어떤 문제가 있으며 혐오표현이 어떤 해악을 낳았는지 널리 알려라. 3. 김문수를 비롯한 정치인의 혐오발언을 억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조속히 밝혀라. 원문 읽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hBD7Hu66ZG1GxuS4yfqThxLLHtgqF8k3RRwdAlPbC0MNMrg/viewform?fbzx=-6315875058608806314 더보기
16. <젠더 확장하기 - 트랜스젠더퀴어> & <트랜스젠더 성별정정> "젠더퀴어는 미스젠더링 될 수밖에 없다. 남성성과 여성성과는 달리, 젠더퀴어스러움은 정의된 적이 없다. 젠더퀴어의 머리 길이는 어때야 할까? 목소리는? 가슴은? 생식기는? 모든 것이 여성으로만 보이는 사람은 젠더퀴어라고 부를 수 없나? “너는 젠더퀴어로 보이지 않고, 여성으로 보여” 라는 말은 젠더퀴어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기에 가능한 말이다. 나는 젠더퀴어이기 때문에 화장을 한다/안한다, 젠더퀴어이기에 이런 옷을 입는다/입지 않는다 같은 말을 할 수는 없다." P. 35 , 《차곡차곡: 없어서 직접 쓴 책 1호》 "트랜스젠더의 인생은 모순덩어리다. 의료적/법적 트랜지션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트랜지션’이 필요하고, ‘사회적 트랜지션’을 위해서는 법적/의료적 트랜지션이 필요하며, 의료적 조치를 위해 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