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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2021년

04/03/2021 [한국일보] "얼마나 더 목숨을 잃어야 혐오 멈출까".. 한 달 새 3명 숨졌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은 변 전 하사를 기리며 "혐오와 차별을 이젠 참지 맙시다"라는 입장문을 냈다. 한국여성의전화도 "오늘의 참담함이 변화에 이를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다양한 모든 존재가 존재 그대로 자유로울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성명을 냈다. 원문 읽기: news.v.daum.net/v/20210305090017753 더보기
04/03/2021 [BBC NEWS 코리아] 변희수: 한국의 첫 트랜스젠더 군인이 남기고 간 숙제 또한 트랜스젠더 인권단체인 ‘트랜스해방전선’은 추모 논평을 발표해 “수많은 트랜스젠더 퀴어 당사자들은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금 여기에서 공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원문 읽기: www.bbc.com/korean/news-56276886 더보기
04/03/2021 [민중언론 참세상] 고 변희수 전 하사 사망…“고인의 운동을 이어받겠습니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은 고인이 사망한 3일 “당신이 있어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 변희수 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으로 추모 성명을 냈다. 단체는 “더는 한 개인이 모든 짐을 감당하며 희생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국가가 한 개인의 존엄을 침해하게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고 변희수 전 하사를 추모했다. 또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수많은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들은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금 여기에서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혐오와 차별을 이젠 참지 맙시다. 참지 말고 서로에게 이야기합시다. 괴롭다고, 보고 싶다고. 힘든 마음 혼자 삭이지 .. 더보기
04/03/2021 [YTN PLUS] "당신 있어 용기 얻었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변희수 전 하사 애도 이어 "죄송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수많은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들은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금 여기에서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랜스해방전선은 "트렌스젠더는 지금도 당신의 곁에서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가족으로, 지인으로, 노동자로 그리고 군인으로 존재하고 있다"며 "트랜스해방전선도 움직이겠다. 이젠 참을 수 없다. 더는 잃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다시 한번 고 변희수 하사님의 명복을 빈다.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문 읽기: www.ytn.co.kr/_ln/0103_202103041035013644 더보기
04/03/2021 [이데일리] '변희수 사망' 하리수·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잊지 않겠다" 추모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도 3일 “본인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혔을 때 가해지는 모든 차별과 혐오를 견뎌야 했던 변 하사님 곁에 우리가 서고자 했다”며 “더는 한 개인이 이 모든 짐을 감당하며 희생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수많은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들은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금 여기에서 공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우리 혐오와 차별을 이젠 참지 말자”며 “그리고 참지 말고 서로에게 힘들다고, 괴롭다고, 보고 싶다고, 힘든 마음 혼자 삭이지 말고, 혼자 버티지 말고 이야기하면서 트랜스해방전선에도 이야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고 변희수 .. 더보기
04/03/2021 [이투데이] 트랜스해방전선, 변희수 사망에 애도…“당신 덕에 힘 얻고 위로받아”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은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며 “수많은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들은 변희수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금 여기에서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혐오와 차별을 이젠 참지 말자. 트랜스해방전선도 움직이겠다. 이젠 참을 수 없다. 더는 잃을 수 없다”라며 “다시 한번 고 변희수 하사님의 명복을 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 역시 누구든 항상 안전하시길 빕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원문 읽기: www.etoday.co.kr/news/view/200055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