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제에는 150여명의 성소수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희생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다. 때이른 겨울 추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대부분은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이들은 이태원역 인근 트랜스젠더 대상 영업소를 따라 행진한 뒤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추모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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