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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담롱] 당신에게 보내는 헌사-트랜스해방전선 [가장 보통의 존재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M6qNxdlBpjo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2020년 3월 월간 활동 보고 *2020.03.31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념 4.15 총선 각 정당 트랜스젠더 의제 정책 질의 결과 발표 및 보도자료 배포 *성명 2020.03.08 2020.03.17 *참여 성명 2020.03.10 '집시법 11조 폐지 공동행동'의 이름으로 다른 단체들과 함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1조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 ’에 연명 *페미위키 이주의 문서 등재 2020.03.12 https://fmwk.page.link/1zjA * 언론 2020.03.04 우먼타임스 [기획연재] 트랜스젠더, 이제 선명한 존재들(中) 에 작년 차별금지법 평등행진 때 트랜스해방전선 깃발 사진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84 2020.03.1.. 더보기
31/03/20 [경향신문] 트랜스젠더인권법…정의·녹색당 ‘○’ 민주·통합당 ‘ ×’ 여당인 민주당은 마감 기한까지 답변하지 않았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성소수자 문제는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이라고 표현해 성소수자·인권단체로부터 비판받았다. 통합당, 민생당, 국민의당도 답변하지 않았다.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는 “올해는 변희수 하사, 숙명여대 입학을 포기한 ㄱ씨 등 트랜스젠더 가시화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해”라며 “선거 과정과 정치권에서 배제되는 사람이 없어야 하며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읽기: http://m.khan.co.kr/amp/view.html?art_id=202003312227005&sec_id=940100 더보기
4.15 총선 각 정당 트랜스젠더 의제 질의 카드뉴스, 보도자료, 정당별 답변서 트랜스해방전선은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기하여 트랜스젠더 관련 의제 및 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20.03.14 기준) 25개 정당에 발송하였습니다. 무응답을 제외한 7개 정당(가자환경당, 기본소득당, 노동당, 녹색당, 미래당, 민중당, 정의당/가나다 순)의 답변 내용을 유권자의 알 권리에 따라 공개합니다. 트랜스젠더 인권법 제정 주민등록번호 전체 난수화 성별정정특별법 제정 트랜지션 의료건강보험 급여화 성중립화장실 설치 법제화 트랜스젠더인권법 제정에 동의하십니까? 현재 한국 사회에서 트랜스젠더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차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법률이 아닌 대법원 예규에 의해 이루어지는 성별정정은 물론, 성별이분법적인 주민등록번호 제도로 인해.. 더보기
[논평] 36. 국민마저 불필요한 민주당은 누구에게 표를 구걸하는가 17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념 문제나 성소수자 문제, 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정당 간 연합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성소수자 문제가 불필요하다고 말한 것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소모적인 논쟁이 선거의 이슈가 되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트랜스해방전선은 이러한 민주당과 윤 총장의 입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민주당에게 있어 성소수자는 여전히 국민이 아닌지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성소수자 혐오가 조국 전 민정수석의 나중에 발언까지 이어지더니 이제는 선거를 앞두고 대놓고 성소수자 국민을 우롱하는 언사를 내뱉고 있다. 민주당이 원하는 연합은 무엇이고 민주당이 말하는 가치는 도대체 무엇인가. 틈.. 더보기
[성명] 13. 여성의 기준을 넘어 여성에게 보편적 권리를! - 세계 여성의 날에 부쳐 최근 누가 여성인가를 두고 수많은 사건이 있었다. 변희수 하사님과 숙명여대 합격자 A 님의 용기 있는 행동들 덕분에 많은 트랜스젠더가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정치, 언론, 사회, 온라인 등 사방에서 트랜스젠더퀴어의 삶을 완강히 지워버리려는 트랜스젠더 혐오가 매우 협소한 여성의 범주에 대한 강조와 함께 뒤따랐다. 이런 매몰찬 상황에서도 트랜스해방전선은 여성들이 구조적으로 차별 받는 현실을 드러내며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빵과 장미를 함께 쟁취하고자 했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역사의 길에 함께 서고자 한다. 가부장제를 지탱하는 성별 이분법과 여성혐오에 저항하며 누구나 시민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시에 ..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2020년 2월 월간 활동 보고 * 2020.02.04 "한국군 최초 성별정정트랜스젠더 군인지원을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1차 회의 참여 2020.02.04 대한민국 국회 국민동의청원: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 참여 독려 2020.02.10 숭의1구역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원회 주최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의 위장 명도소송 규탄 및 법원의 엄중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석 2020.02.14 옐로우하우스 이주대책위 4호 명도소송 판결선고 인천지방법원 제 406호 법정에 참석 2020.02.16 2020 트랜스해방전선 총회 2020.02.20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성소수자 단위 간담회 참석 2020.02.27 82화 "남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김겨울 대표 참여 *성명 2020.02.02 2020.. 더보기
18/02/20 [경향신문] [가장 보통의 사람] '누가 여성인가'를 되묻다 - (3) 연대의 말, 더 넘치게 "우리는 이 혐오의 시대에 트랜스젠더퀴어들이 본인을 나타내는 것이 본인을 소모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다." 2월 2일 트랜스해방전선 원문 읽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80600035&code=940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