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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해방전선

2019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 Thanks to @a_0pic님 https://www.flickr.com/photos/184010982@N04/48670865653/in/album-72157710672720046/ https://www.flickr.com/photos/184010982@N04/48682872138/in/album-72157710672720046/ Thanks to 인천퀴어문화축제 & 김민수, 무냥, 뿌꾸빵, 주피터 부스 꾸리고 있습니다! 인천퀴어문화축제에 등장한 성별정정퀴즈! 다같이 풀어볼까요~? 오늘 트랜스해방전선 20번 부스에 오셔서 법적성별정정 관련 퀴즈 풀고 얘기 나누고 가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 저흰 이제 부스 정리 후 퍼레이드 행진을 하러 갑니다. 인천에 트랜스젠더퀴어 있다!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8월 인권아카데미 5강. 트랜스젠더와 여성주의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캔디 강사님과 함께 트랜스해방전선 8월 인권아카데미 5강 진행 중입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484842618980107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162615761484931072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2019년 7월 월간 활동 보고 안녕하세요 공보팀장 데이빋입니다. 6월 30일 이후 트랜스해방전선 월간 활동 보고 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인천퀴어문화축제 합동 워크샵 성소수자활동 의제별 종합토론회 2019.07.07 [주제 4. 트랜스배제적 페미니즘과 트랜스포비아] 부문에 트랜스해방전선 류세아 팀장 발제 *트랜스해방전선 인권 아카데미 및 수다모임 진행 2019.07.13 15시, 낙원상가 청어람홀 418호, , 문애린(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성소수자 색출 피해자 대법원 무죄 촉구 시위 ‘우리의 존재는 무죄다’ 공동 주최 및 운영지원팀장 이오 연대발언 2019.07.19, 대법원 앞 *인천퀴어문화축제 부스 선정 *논평 2019.07.03 2019.07.04 2019.07.23 (예정) *8월 ..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7월 인권아카데미 4강. 소수자와 인권 문애린 강사님과 함께 트랜스해방전선 인권아카데미 진행 중입니다.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64450611019308&id=131765177621188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149940138119614465 더보기
03/07/2019 [오마이 뉴스] 샘 오취리가 '트랜스 대한 가나인'이라는 마리텔, 실망이다 우선 '생물학적 성(섹스)'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구분이며 반드시 '여성과 남성' 두 성별로만 분류될 필요도 없다(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았던 역사도 있다). 둘째로 누군가 여성 혹은 남성의 성별을 지정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성별정체성 또한 그것과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그 둘이 항상 일치한다는 믿음은 강력한 성별이분법이 만들어낸 허상이지,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 트랜스젠더들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감정과 감각을 거치며, 사회가 요구하고 때로 강요하지만 자신에겐 맞지 않는 성별정체성에서 벗어나고자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 모든 과정을 명확하게 알고 이해했을 때만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혹은 조롱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적 소수자를 명명.. 더보기
30/06/2019 [WIKITREE] “인권인식이...” 트랜스젠더 모임이 지적한 '마리텔' 혐오자막 트랜스젠더 인권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 '트랜스해방전선(이하 해방전선)'이 지난달 29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이 공영방송 법도를 어겼다고 말했다. 해방전선은 "MBC 마리텔 시즌 2의 혐오 표현 자막을 규탄한다"고 얘기했다. 해방전선이 지적한 내용은 지난달 28일 마리텔이 출연자 샘 오취리(Okyere Samuel·28)를 표현할 때 쓴 자막 "트랜스 대한 가나인"이다. 트위터에선 마리텔 제작진을 향한 비판 의견들이 올라왔다. 일부 이용자는 "혐오는 유머가 아니고 트랜스젠더의 존재는 당신들의 유희거리가 아닙니다", "MBC 사과문 진짜 빠른 시일내로 제대로 올려주길 바란다"라는 의견을 올렸다. 원문 보기: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 더보기
[성명] 11. 정책위원장 동지의 “진정한 여성” 됨을 환영한다! 2019년 7월 2일, 트랜스해방전선의 정책위원장/행정팀장 동지는 인천가정법원의 2심 결정으로 국가가 인정한 “진정한 여성”임을 확인받았다. 동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여러 번의 법원 관광에서, “부모 동의가 없으니 진정한 여성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받아 큰 상심에 처해있었던 바다. 심지어 한 법원에서는 “부모의 동의가 없으니 동생의 동의라도 받아오너라.”라는 황당한 망언도 접한 바 있다. 대법원 예규에서 논하는 바에 따르면, 부모동의라는 것은 필수가 아니다. 그러나, 기존 법원들은 이를 매우 보수적으로 해석하여, ‘부모 양측’의 명시적 동의서가 없는 경우에 허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당사자들은 성별정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2심의 결정문에서, ‘성년 자녀에 대한 부모의 동의 여부가.. 더보기
[논평] 25. 동방예의지국의 정갑윤 의원은 성소수자 국민에게 예의를 갖춰라 3일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이 '왜곡된 혐오차별과 인권기본법의 문제점과 폐해'라는 토론회에 참석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추진하는 인권기본법에 대해 망언을 쏟아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인데 이게 무너지고 있다"며 "서울시청 광장에서 동성애자 축제를 여는데, 할 걸 해야 한다. 배려할 게 따로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정 의원은 이 토론회에서 본인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10년 차인 것을 강조하며 자신의 임기 동안, 인권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를 막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또한 이 토론회에 참석한 김일수 고려대 법학대학 명예교수는 "'동성애독재'는 남자를 여자로, 여자를 남자로 만드는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