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해방전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해방전선 2019년 6월 월간 활동 보고 안녕하세요 공보팀장 데이빋입니다. 5월 23일 이후 트랜스해방전선 월간 활동 보고 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참여 2019. 05. 31. 서울 핑크닷, 서울광장 2019. 06. 01 서울 퀴어 퍼레이드 참여, 서울광장 35번 부스 : 우리가 직접 다시 만드는 입체 젠더 스펙트럼, 성별정정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전 온라인에서 진행중. https://forms.gle/VYXpT6tbbgTD2vNT8 *트랜스해방전선 인권 아카데미 및 수다모임 진행 2019. 06 .15. 15시 메디컬 수다모임 -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최예훈 전문의, 인권재단 사람 한터, 40여명참여 2019. 06. 22. 15시 3강 - 루인 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 인권재단 .. 더보기 [논평] 24. 트랜스젠더 혐오는 공영방송의 법도가 아니다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즌2의 혐오 표현 자막을 규탄한다 6월 28일 스톤월 항쟁을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대에 우리는 또다시 공영방송에서 트랜스젠더 혐오 표현을 봐야만 했다. 지난 2월 MBC의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홍보 계정이 아이돌 홍보를 한다며 트랜스젠더 혐오 표현을 자행하고 수많은 비판을 들었지만 MBC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 당시 수많은 사람의 비판과 트랜스해방전선의 규탄 성명, 항의 공문, 인권위 진정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 표현이 잘못되었음을 항의했고 당시 MBCPLUS는 짧은 사과문 하나를 자회사 홍보 계정에 올린 뒤 금새 활동을 재개했다. 그리고 28일 밤 MBC에서 방영된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즌 2’에서는 한 방송인을 향해 ‘트랜스 대한 가나인’이라는 자막을 아무런 여과 없이 그대로 송출했다. MBC는 타인의 존재를 .. 더보기 [성명] 10. 기다리지 않고 직접 역사를 바꾼 이들을 기억하며 - 스톤월 항쟁 50주년에 부쳐 스톤월 항쟁이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6월 28일, 뉴욕시 그리니치 빌리지의 스톤월 인(Stonewall Inn)이라는 바에서는 경찰의 폭력에 저항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게이, 드랙퀸, 히스패닉, 흑인, 성노동자들이 함께 연대해 직접 투쟁에 나섰다. 이 사건은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촉발하는 사건이었다. 스톤월 항쟁 이전 미국 사회에서는 성소수자들이 함께 연대해 투쟁하는 것보다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용인되는 사회에 더 가까웠다. 공권력을 가진 경찰이 성소수자를 연행하거나 감금하는 경우도 빈번했고 길거리에서 돈을 뺏거나 입고 싶은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직접적인 폭력을 가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 하지만 50년 전 오늘 성소수자들은 이 폭력에 더는 침묵하지 않았다. 다양한 성적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6월 인권아카데미 3강. 젠더의 이해(혹은 오해) 트위터: https://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142315746053148673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51743868956649&id=131765177621188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제3회 수다모임 (메디컬 수다모임) 트랜스해방전선 제3회 수다모임 (메디컬 수다모임)을 최예훈 살림의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진행 중입니다. 더보기 2019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트랜스해방전선의 서울퀴어문화축제 35번 부스는 이제 끝났습니다. 각자의 성 정체성, 성 지향성, 신체, 장애, 연령, 인종 등을 자유롭게 포스트잇에 적어 입체 구형을 다채롭게 꾸며주시고 4.5km의 퍼레이드 행진 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 또 다른 퀴어문화축제에서 뵙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을 드러내는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구체의 모형에 붙이며 우리가 이렇게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가시화했습니다. 수많은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하나하나 너무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저 여기 있어요.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다. 엄마 아부지 저 성동애 해요! 저는 트랜스젠더이고 아직도 성별정정이 되지 않았어요. 저도 대한민국에서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젠더퀴어! 가시화하고! 평등사회! 이.. 더보기 01/06/2019 [이데일리 스냅타임]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 축제? “무성애, 논바이너리 아세요?” 이에 대해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서울퀴어문화축제는 다양한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가진 성소수자들과 지지자들의 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성소수자들은 하루하루를 편견과 배제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날만큼은 본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당신 주위에도 성소수자가 살아가고 있다고 드러내는데 의미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대표는 “동성애자 뿐 아니라 수많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성소수자를 반대한다는 말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을 부정하는 것으로 존재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성소수자에게 가시화는 생존과 같은 문제”라며 “그렇게 혐오하는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중에도 다양한 성소수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더보기 트랜스해방전선 2019년 5월 월간 활동 보고 안녕하세요 공보팀장 데이빋입니다. 4월 22일 이후 트랜스해방전선 월간 활동 보고 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집회참여 2019. 05. 01. 세계 노동절 대회 수도권 행사 참여, 서울광장 2019.05.17.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3주기 추모제 [묻지마 살해는 없다] 참여, 서울 강남역 강남스퀘어 2019.05.17. 2019년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IDAHOBIT 야간행진 "무지개가 광나는 밤": 평등과 안전이 빛나는, 무지개 은하수를 놓아라! 참여, 광화문-종로3가 일대 *2019.05.17. 2019년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IDAHOBIT 야간행진 "무지개가 광나는 밤": 평등과 안전이 빛나는, 무지개 은하수를 놓아라! 집회에서 김겨울 대표 마무리 집회 연대 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