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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21 [한겨례] “변희수 하사 강제 전역 때 청와대가 개입했어야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왼쪽)과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가 지난 12일 저녁 서울 국방부 앞에서 열린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는 행사에서 참가 시민에게 촛불을 붙여 건네주고 있다. 원문 읽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987566.html#csidx155e01537d5dcd2a98d61e55e4d7ba2 더보기
15/03/2021 [공공뉴스] [공공현장] 공대위, “故 변희수 하사 복직·명예회복 위한 소송 계속할 것” 김겨울 대표는 "수많은 트랜스젠더 당사자들이 변희수 하사님의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여 마음을 전했다. 원문 읽기: 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18 더보기
42. 트랜스젠더 성폭력 생존자 지원을 위한 실무적 조언 2019 피해와 생계 사이 연속 집담회 3회차 "성폭력, 말할 수 있을까?"에서 언급됐던 해외 자료들을 번역하고,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의 감수를 받아서 엮은 자료집이에요. 한국에서는 트랜스젠더의 성폭력 피해 경험이 충분히 가시화되지 않았고, 본 상담소를 비롯해 많은 상담·지원 기관조차 트랜스젠더 성폭력 생존자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정보, 경험 등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이 자료가 전국의 성폭력상담소를 비롯해 트랜스젠더 내담자/참여자/구성원과 만나는 다양한 기관 또는 단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차 례] - 트랜스젠더 성폭력 생존자 지원을 위한 실무적 조언 - 트랜스젠더 성폭력 생존자를 지원하기 위한 10가지 팁 - 간단한 팁 : 트랜스젠더 포함하기(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가이드라인) - 트.. 더보기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 계획 및 복직 소송 진행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 추모 발언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 계획 및 복직 소송 진행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가 추모 발언한 내용입니다. - 고 변희수 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사님께서 떠나신 장례식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저는 세상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게 진짜 맞는 세상인지, 수많은 친구와 동료들을 보며 어째서 우리는 또 장례식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나 하는 한탄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개인에게 가해진 그 모든 차별과 혐오 속에 하사님께서 얼마나 큰 고통을 감내하며 괴로운 날들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웃고 있는 사진 속의 아름다운 하사님이 벌써부터 너무 그립습니다. 트랜스젠더로서 군 복무를 이어나갈 의지를 .. 더보기
故 변희수 하사 추모행동 <변희수의 내일, 우리의 오늘> 故 변희수 하사 추모행동 에 정말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국방부 앞에서 변희수 하사님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짬 내서 탖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트위터: 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370341275426201601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892318898232475 더보기
09/03/2021 [여성신문] "김기홍·변희수의 용기 잊지말자" 추모 물결...거대 양당은 조용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도 추모 논평을 발표하고 "수많은 트랜스젠더퀴어 당사자들은 변 하사님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며 힘을 얻었고, 위로를 받았으며, 우리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금 여기에서 공유할 수 있었다"며 "트랜스젠더는 지금도 당신의 곁에서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가족으로, 지인으로, 노동자로, 그리고 군인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읽기: 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085080?sid=001 더보기
09/03/2021 [민중의소리] 트랜스젠더들 떠나보낸 여성의날, 여성의 투쟁만 기억할 수 없었다 류세아 트랜스해방전선 부대표는 “선거가 치러진다. 동료 시민을 동등하게 존엄한 존재로 대우하지 못하는 당신들 인식 때문이다. 무엇이 가해를 저질렀나. 뿌리 깊은 가부장제가, 이성애 중심주의가, 연애와 가정에 대한 정상 규범이, 젠더 몰이해가, 남성 중심사회가, 성 평등하지 않은 사회가 저질렀다. 그 가해로 인해 벌어지는 선거에서도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차별금지법은 왜 지금까지 국회 소위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하나. 차별금지법이 평등의 완성은 아니다. 동반자등록법, 성별정정특별법, 성평등교육정책, 성별이분법적 주민등록제 폐지, 인터섹스 강제 성기수술 금지 등 더 남은 과제가 있다. 그런데 차별금지법을 외치는 것은 평등사회로 나아가는 최소한의 합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더보기
주홍빛연대 차차 밤 시간대 아웃리치 마스크 후원 및 참여 트랜스해방전선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주홍빛연대 차차의 밤 시간대 유흥업소 아웃리치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트위터: 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368921528205680648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88998533179916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