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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1 [우먼타임스]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아시나요?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트랜스해방전선 등 7개 성소수자 단체는 이날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퀴어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디에나 있다!’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문 읽기: 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32 더보기
6. 《트랜스해방전선 논평집》을 펴내며 트랜스해방전선 논평집이 4월 중 발간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트랜스젠더퀴어는 당신 곁에 있습니다. 지금도 트랜스젠더퀴어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군인으로, 활동가로, 작가로, 디자이너로, 연구원으로,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정치인으로 당신 곁에서 본인의 삶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재하는 우리 존재를 지우는 것은 바로 사회입니다. 트랜스젠더가 온전히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게 하는 혐오와 차별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이미 세상을 떠난 트랜스젠더들을 기억하며 열두 번째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보냅니다. 트랜스해방전선 주최 제2회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슬로건 이 생각납니다. 2019년 당시 기획단은 그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해보자는 이야기를 .. 더보기
31/03/2021 [경향신문] 애도와 분노 위.."그럼에도 우리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존재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했다. 류세아 트랜스해방전선 활동가는 “지우려 들수록 우리는 더 굵은 글씨로 우리의 존재를 쓰고, 말하고 외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읽기: news.v.daum.net/v/20210331190550703 더보기
31/03/2021 [시사IN] 트랜스젠더, 안녕들 하십니까? 3월12일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일대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원문 읽기: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87 더보기
31/03/2021 [노컷뉴스] "트랜스젠더는 우리 곁에 있다"…최영애, 평등법 제정 촉구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트랜스해방전선 등 7개 성소수자 단체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퀴어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디에나 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수집된 퀴어·트랜스젠더의 일상 사진을 모아 제작된 대형 현수막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문 읽기: m.nocutnews.co.kr/news/amp/5526484 더보기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자회견 "퀴어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자회견 "퀴어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디에나 있다"에서 류세아 부대표가 발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영상 15:40-21:10) https://www.facebook.com/lgbtactkr/videos/799314337345983/?app=fbl ‘열차가 들어오고 있으니 노란 선 밖으로 한 걸음 물러나 주십시오.’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께서는 익숙한 멘트죠. 혐오는 예고도 없이 찾아와 일상을 무너뜨리곤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미디어에서도 모자라 교과서에서도 정치인의 입, 정당의 입장, 정부부처에서마저도 트랜스젠더도 사람이라는 그 당연한 사실을 잊은 듯한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듯한 말이 서슴없이 튀어나옵니다. 사람이 다칠까 봐, 문이 닫힌다고 미리 알려주는 엘리.. 더보기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변희수 하사를 기억하며- #트랜스젠더가시화의날 공동행동 기자회견>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트위터: 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375714374451490817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901538047310560 더보기
28/03/2021 [한국일보] "눈치 보여 병원 못 가고 상비약 삼키며 견딥니다" 의료적 트랜지션을 마친 트랜스 여성 류세아(30)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신분증을 보여줘야 했던 공적 마스크 구입이나, 출입명부로 인해 곤혹스러웠던 이들이 주변에 많다"라고 귀띔했다. 신분이 드러날까 마스크도 사지 못하고, 같은 이유로 외출도 꺼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류 위원장은 "4, 5년간 상담했던 곳인데 (정체성) 얘기를 꺼내자마자 태도를 바꿨다"라며 "(의사가) '너는 그런 게 아니다, 그러고 다니지 말라'며 '군대 가기 싫어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도 하더라"고 했다. 매년 11월 20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을 갖고 먼저 떠난 이들을 기린다. 트랜스해방전선의 활동가 꼬꼬(활동명·30)씨는 "어느 날 알고 지내던 트랜스젠더 지인의 소식이 끊기면 얼마 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곤 한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