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2021 외부행사참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행동(국민동의청원) 돌입 기자회견 “여성들이 요구한다! 성평등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행동(국민동의청원) 돌입 기자회견 “여성들이 요구한다! 성평등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으로!”에서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가 발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국민동의청원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청원: http://bit.ly/equality100000 반갑습니다. 트랜스해방전선 대표 김겨울입니다. 지난 일년 이상, 코로나가 우리 사회의 약자의 숨통을 쥐어오는 동안 우리 성소수자들은 비단 코로나뿐만이 아닌 존재의 위협도 함께 느끼며 이중고 속에 숨죽여 버텨왔습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일하던 곳에서 쫓겨나고, 입학을 거부당하고, 채용에서 차별을 당하고. 그리고 이런 혐오들에 대해 대항하려 하면 이 혐오를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요받았습니다. 지금 .. 더보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주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목요행동 2회차 서울 @ 대한민국 국회 김겨울 대표 발언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목요행동 "성소수자가 요구한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을 진행했습니다. 김겨울 대표의 발언을 공유합니다. - 트랜스해방전선 대표 김겨울입니다 나중으로 미루고 또 미루어 15년이 미뤄진 차별금지법이 또 미뤄졌습니다. 재보궐선거가 끝나면 논의해보자던 차별금지법, 대체 언제가 돼야 그 논의는 시작되는 건지 정치권에 묻고 싶습니다. 실제 대다수의 국민이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외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언제까지 국민적 합의가 먼저라는 허울뿐인 핑계로 논의를 미루고 차별에 고통받는 죽음을 외면할 것입니까? 먼저 나서서 합의를 만들어내고 국민을 설득해야할 정치권의 역할에 충실해 주십시오. 차별은 살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 사회의 트랜스젠더는 의료비 폭탄과 과도한 성별정.. 더보기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자회견 "퀴어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자회견 "퀴어는 어디에나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디에나 있다"에서 류세아 부대표가 발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영상 15:40-21:10) https://www.facebook.com/lgbtactkr/videos/799314337345983/?app=fbl ‘열차가 들어오고 있으니 노란 선 밖으로 한 걸음 물러나 주십시오.’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께서는 익숙한 멘트죠. 혐오는 예고도 없이 찾아와 일상을 무너뜨리곤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미디어에서도 모자라 교과서에서도 정치인의 입, 정당의 입장, 정부부처에서마저도 트랜스젠더도 사람이라는 그 당연한 사실을 잊은 듯한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듯한 말이 서슴없이 튀어나옵니다. 사람이 다칠까 봐, 문이 닫힌다고 미리 알려주는 엘리.. 더보기 <트랜스젠더는 당신 곁에 있다: 변희수 하사를 기억하며- #트랜스젠더가시화의날 공동행동 기자회견>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트위터: 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375714374451490817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901538047310560 더보기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 계획 및 복직 소송 진행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 추모 발언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 계획 및 복직 소송 진행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가 추모 발언한 내용입니다. - 고 변희수 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사님께서 떠나신 장례식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저는 세상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게 진짜 맞는 세상인지, 수많은 친구와 동료들을 보며 어째서 우리는 또 장례식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나 하는 한탄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개인에게 가해진 그 모든 차별과 혐오 속에 하사님께서 얼마나 큰 고통을 감내하며 괴로운 날들을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웃고 있는 사진 속의 아름다운 하사님이 벌써부터 너무 그립습니다. 트랜스젠더로서 군 복무를 이어나갈 의지를 .. 더보기 故 변희수 하사 추모행동 <변희수의 내일, 우리의 오늘> 故 변희수 하사 추모행동 에 정말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국방부 앞에서 변희수 하사님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짬 내서 탖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트위터: 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370341275426201601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892318898232475 더보기 주홍빛연대 차차 밤 시간대 아웃리치 마스크 후원 및 참여 트랜스해방전선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주홍빛연대 차차의 밤 시간대 유흥업소 아웃리치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트위터: twitter.com/freetransright/status/1368921528205680648 페이스북: www.facebook.com/freetransright/posts/889985331799165 더보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주최 기자회견 "후보들은 들어라! 분노의 이어말하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주최 기자회견 "후보들은 들어라! 분노의 말하기"에서 류세아 부대표가 발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시장 선거가 한창이고, 후보자들은 수없이 많은 말들을 만들어냅니다. 아직은 날씨가 매서운 2021년의 초입, 후보자들이 맞대어 앉은 토론 테이블의 높다란 벽에 가리어 당신들의 윤이 반질반질 나 있을 구두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딛고 서 있는 단단한 지반을 가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제도라는 기반을 딛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성소수자들에게 주어진 그 지반은 너무도 거칠고 얼기설기 헤진 것이라서, 서로를 단단히 붙잡지 않으면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되고자 하는 선출직 공직이라는 자리는, 그 제도를 입안하는 자리입니다. 선거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